
복합 후코이단, 면역 글로블린 A 높여 면역체계는 크게 감염원에 초기 반응하는 선천면역과 후기에 작용하는 적응면역 두가지로 나뉜다. 선천면역은 외부 물질이 감염되기 전부터 가지고 있는 자연면역으로, 인체의 물리적 방어체계인 피부와 점막 상피세포, 점액 등에 침입하는 감염원이나 바이러스 등에 가장 먼저 신속하게 반응하는 면역체계다. 선천면역 세포들은 서로 공조해 적을 인식하고 포위하며 먹어치우는 역할을 한다. 병원균이 인체에 침투하는 것을 최전방에서 막아내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병원균이 침투한 후에 작동하는 적응면역과 달리, 먼저 병원균의 감염을 원천적으로 대항하여 차단하는 선천면역은 10대 청소년 시기에 가장 왕성한 활동력을 지닌다. 2016년 미국 면역학회에 보고된 연구에 의하면, 복합 후코이단이 구강 점막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연령 41.2세의 건강한 지원자 15명에게 12주 동안 매일 250밀리그램의 복합 후코이단 분말이 함유된 4개의 캡슐을 섭취하게 했더니 복합 후코이단을 투여한 비교군의 관찰에서, 타액 분비형 면역 글로불린 A(sIgA)의 분비량이 초기값과 비교해 4주차, 12주차 기간에 따라 점차 증가했다. 이때 건강한 NK세포 활동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다른 이상소견도 발견되지 않아 복합 후코이단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결과는 “복합 후코이단(FAM)이 sIgA의 생산 증강을 통해, 구강 점막면역체 증강에 도움을 주는 유용한 물질임을 시사한다”는 것이다. 이런 후코이단 효능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유일하게 공인기관에서 효과와 안전성 모두 검증받은 자파(JHFA) 후코이단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자파인증 후코이단 자료과 샘플을 무료로 받아보고 싶다면 1-866-566-9191, 구글 검색어 바다의 물방울로 검색해도 오리지널 후코이단을 체험할 수 있다. 시중에 모방품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정 에스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