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소영이 8살 딸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반려견 두 마리와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소영 뒤에는 8살 딸 윤설아 양이 즐겁게 걷고 있다.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한가로운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으나 고소영은 여전히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